최근 ETF 투자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ETF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코스피 200 ETF도 여러 개가 있는데, 도대체 어떤 ETF를 사라는거지..?"
오늘은 ETF의 본질과 선택 기준,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에 대한 의견까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ETF 시장, 왜 갑자기 성장할까?
ETF는 쉽게 말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입니다. 과거에는 펀드에 가입하려면 금융사를 통해 가입을 하고, 환매하는 과정이 필요했죠. 하지만 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했습니다.
ETF가 현재 인기를 얻는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로 추려볼 수 있습니다.
- 낮은 수수료
- 높은 편의점
특히 장기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수료 차이를 무시할 수 없죠.
많은 추자자들이 0.1% 정도의 수수료 차이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투자 기간이 10년, 20년으로 길어질수록 수익률 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벌어집니다.
이 때문에 과거 액티브 펀드에 투자되던 자금이 ETF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스피 200 ETF 종류
많은 초보 투자자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KODEX 200
- TIGER 200
- RISE 200
이름은 다르지만 실제로는 모두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합니다.
더 쉽게 설명 드리자면 제조사는 같지만 브랜드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발로 예를들자면 나*키 샌들과, 뉴*란스 샌들이 서로 다른 제품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샌들이라는 카테고리는 동일한 것처럼 말입니다. 코스피200 ETF 역시 기초 지수가 동일하다면 투자 대상도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선택의 기준은 크게 두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운용 규모
ETF 규모가 클수록 거래가 활발합니다. 거래량이 충분하면 원하는 가격에 쉽게 매수 및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규모가 작은 ETF는 거래량이 부족해 매매 시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면 규모가 큰 상품을 우선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2. 수수료
더 중요한 요소는 수수료 입니다.
- 1번 ETF: 연 0.15%
- 2번 ETF: 연 0.05%
예를들어 이 두가지의 코스피200 ETF가 있다면 당연히 2번 ETF가 유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ETF를 살 때 가격만 보고 결정하지만, 장기 투자에서는 수수료가 결국 수익률을 갉아먹습니다. 특히 미국 ETF 시장에서는 운용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실상 무료 수준의 ETF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들도 이제는 ETF를 선택할 때 반드시 수수료를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 ETF 타이거, 스페이스X 적립식 투자 느낀 점
국내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테마 중 하나는 단연 '우주 산업'입니다. 특히 스페이스X의 상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ETF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죠.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자금이 몰린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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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ETF, 코스피200 ETF 비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도 하고, 저 또한 굉장히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미국 시장이 앞으로 계속 강할지, 한국 시장이 더 저평가 되어 상승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쪽에만 몰아서 투자를 하기 보다는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S&P500 ETF | 코스피200 ETF | |
| 1번 방법 | 70% | 30% |
| 2번 방법 | 50% | 50% |
예를들어 이런식으로 분산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후 준비를 위한 ETF 투자 전략
20대와 60대의 투자 전략은 달라야 합니다. 20대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성장주 ETF 비중을 높여도 됩니다. 반면 은퇴를 앞둔 투자자라면 안정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고배당 ETF, 리츠 ETF, 채권 ETF가 있습니다.
특히 채권 ETF는 주식시장 변동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채권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국채 ETF는 안저성이 높지만 수익률이 낮고, 회사채 ETF는 수익률이 높은 대신 위험도 커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ETF를 찾는 데 집중 하더라구요. 하지만 실제로는 투자 상품보다 투자자의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시장이 오를 떄 사고, 하락하면 불안해서 팝니다. 반면 장기적으로 성공한 투자자들은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꾸준히 추가 매수를 합니다.
ETF 투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수익을 만드는 것은 상품 자체보다 꾸준한 적립식 투자와 장시 보유에 있습니다. 무조건 단기 수익을 노리는 매매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큰 수익을 만들어내시기 바랍니다!